•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연맹장 이충헌)이 올해로 35살이 되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은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 경남과학

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wonderful 남강 wonderful 해양소년단’을 주제로 창립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조규일 진주시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님, 심낙섭 진주

교육장님, 경남서부권역의 교장선생님,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정호섭

총재를 비롯한 전국 연맹의 직원 및 임원, 경남서부연맹의 선대장 및 지도자, 그리고 연맹을 이 자리에 있게 만든 해양소년단 대원,

부모님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이충헌 연맹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984년 희망의 돛을 올린이래

올해로 창립35주년을 맞게 됐다”며 “해양인력 양성과 가족공동체

실현,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 해군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지도자

표창수여, 2020 비전 선포, 리셉션, 연맹활동 사진전으로 꾸며졌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은 서부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번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 줄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