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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연맹장 부원찬)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상주시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제38회 여름해양학교 생태학습 융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생태학습 융합캠프에는 전진대 대원 및 지도자 25명이 참가했으며, 대원들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 생태학습, 상주시수상레저센터에서 실시한 해양안전교육과 수상레포츠 체험, 그리고 상주밀리터리파크 서바이벌 등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 선대장으로서 대원들을 직접 인솔한 신반포중학교 이은혜 선생님은 생태학습 융합캠프는 해양소년단 대원들이 생물자원의 생태계를 배우고 탐구하면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고, 더욱 안전한 수상활동을 위한 교육과 수상레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