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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연맹장 이충헌)은 지난 3월 12일(화요일) 진주에 위치한 더 하우스 갑을에서 연맹 내·외빈과 초·중·고 해양소년단 담당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체지도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주요 활동 영상 상영을 비롯해 2019년 경남서부연맹의 활동을 안내하는 자리였고, 이충헌 연맹장은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다 즐거운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 하였으며, 대원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게 홍보와 안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