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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연맹장 남봉현)은 4월 26일(금)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 "대원과 지도자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안전한 활동과 더불어

 치유와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며 대원들이 믿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부상으로 내원시 최우선의 진료와 더불어 , 현장에 구급차 우선배차 지원]

 [진료비 및 건강검진 비급여 부분 할인 등]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협약이다.

이정준 원장은 "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백문식 사무처장도 " 병원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  해양소년단 대원과 지도자

그리고 인천의 모든 해양가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