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맹) 초등교원 수영교육 지도역량 신장을 위한 생존수영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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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연맹장 부원찬)은 지난 8. 17(목) 양화해양스포츠훈련장에서 초등교원 수영교육 지도역량 신장을 위한 생존수영 연수(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최)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전국에서 42명이 참가하였으며, 초등 수영 표준 프로그램의 활용 및 수영 교육 운영 내실화 방안 강의와 생존수영이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존수영 실습은 선박 사고 시 퇴선 후 이루어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선박퇴선법, 자기구조영법, 구명조끼 착용 후 체온유지법, 이동, 구조장비사용법, 구명뗏목 승선, 에어포켓 통과 등 실제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온 성읍초등학교 권중일 선생님은 “수심이 깊고 유속과 너울이 있는 한강에 직접 들어갔을 때 느끼는 공포감은 생각보다 컸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공포감과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생존수영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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