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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공인찬 연맹장” 청소년 보호와 육성의 유공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공인찬’연맹장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 국민포장 수상!!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2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개막식에서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공인찬 연맹장“이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공인찬 연맹장은 그동안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육성과 해양수련시설 운영에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점, 청소년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바다사랑정신 실천등을 인정받았다.

 

공인찬 연맹장은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기념하여 개최하는 바다축제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바다와 친숙한 만남을 통한 바다사랑을 위한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찾아가는 청소년 수상안전교실”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2014년도 2,579명의 청소년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는 9,329명의 청소년이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해양사고에 대한 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함양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이를 계기로 해양수산부에서는 2015년도부터는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공인찬 연맹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통영시청소년수련원 3대,4대,5대 원장으로 청소년 푸른 성장과 활동 공간 제공을 통해 건전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통영에서는 유일하게 국가인증수련활동프로그램을 운영, 2011년도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 2014년도 국가인증수련활동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청소년 해양수련활동 분야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특성화수련시설로 전국의 지자체 및 수련시설에서 시설 및 활동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