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연맹)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통영시 관내 청소년의 역사, 문화, 환경의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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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경상남도 2016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재)경상남도청소년지원본부에서 공모하는 2016년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도비 4백만원과 2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경상남도 2016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도내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08개 단체에서 108개 사업을 신청하여 총60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재)경상남도청소년지원본부에서 공모하는 2016년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8일 도내 청소년시설(수련원, 문화의집, 수련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문화 감수성, 창의성이 신장될 수 있는 활동 및 고유 전통을 전승·유지할 수 있는 활동인지 심사를 거쳐 4월 1일 최종 1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海맑은 바다! 우리가 지켜요! 바다사랑ABC는 통영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하여 풍요로운 바다 환경 이해를 위한 해양생태교육과 해양레저스포츠를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해양안전체험을 통해 안전한 해양활동 방법을 습득하며, 부유 적체 해양쓰레기로부터 바다 보호와 보존 활동으로 9월~10월 총 3회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경상남도청소년지원본부에서 공모하는 2016년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통영역사 바로알기 “통영愛 풍~덩!”은 대도시에 비해 역사, 문화 교육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 역사, 문화 교육을 직접 찾아가 배우는 스토리텔링식 학습과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지역 역사,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스스로 느끼게 하고, 우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을 배움으로써 지역에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연맹에서는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청정해역과 통영의 역사, 문화, 예술 활동을 지키고 보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바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보전대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바다환경보존 실천의 장에 동참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미래 자원의 보고이자 인류의 공동 유산인 해양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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