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회관 상징조형물(ANCHOR, 5톤)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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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관 앞에서 백석현 총재, 홍승두부총재, 김명헌 이사, 김영무 이사, 김세운 이사, 이현택 이사, 사무총장 및 전국 사무처장 등 연맹 임ㆍ직원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회관 상징 조형물(ANCHOR, 5톤)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SK해운(주)의 전액 지원(2천 2백만원)으로 설치 된 이번 상징물 제막식은 연맹 상징물 설치 경과보고, 총재 인사말, 제막식,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석현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 곳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닻을 내려 바다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항해를 펼치겠다.”고 하였다.
해양소년단 관계자는 “건물의 상징물은 그 건물의 가치를 측정하게 하는것으로 인조 조형물의 앵카를 2만톤급 선박에서 실제 사용하였던 5톤 무게의 앵카로 교체함으로서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 바다를 접할 수 없는 서울 주민 및 관광객에게 실제 앵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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