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맹) 2015학년도 연합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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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연맹장 손일수)은 지난 5월 8일과 9일 1박 2일간 비발디파크유스호스텔에서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외 13개교 479명의 단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5학년도 개척대 연합선서식을 실시했다. “나는 슬기로 바다를 배우고 용기로 바다를 개척하며 충성으로 조국을 지키겠습니다.” 이는 대원들이 해양소년단의 명예를 걸고 규율을 잘 지켜 행동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한 약속으로 슬기로 바다를 배우는 탐구 정신, 용기를 바다를 개척하는 개척 정신, 그리고 충성으로 조국을 지키는 호국 정신을 표방한 것이다. 서울길동초등학교 김기령 선대장도 환영사를 통해 해양소년단 정신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대원들이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서 바다보다 더 넓은 포부를 가슴에 품고 한층 더 높이 도약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해양소년단 활동은 분명 자기발전의 값진 경험을 쌓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선서를 마친 대원들에게는 지도자들이 직접 해양소년단 뱃지를 모자에 달아주었으며, 어엿한 해양소년단 대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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