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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연맹장 김 실)은 지난 8월 12일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을 맡아서 실시하였다.2014인천 아시안게임을 환하게 밝혀 줄 성화가  8월12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어 강화길상종합운동장를 지나 경인 아라뱃길을 거쳐 인천 아시안게임종합상황실에 안치되었다. 우리연맹에서는 [경인아라뱃길] 수로 봉송을 담당하여, 요트를 통한 성화봉송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 성화는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화 함께 합쳐져, 하나의 성화로 통합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고 달려 개막일인 9월 19일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하여 2014아시안게임을  밝히게 된다.  우리연맹은 9월 19일(금)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하기에 앞서, 바로 전 단계인 [아라뱃길 최종 봉송]주자로 선정되어 다시한번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