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 팀해마루 요트대회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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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 소속의 ‘팀해마루’는 지난 11월 5일에서 9일 5일간 열린 제 8회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와 11월 14일에서 23일까지 열린 2014 한중황해해양축제에 참가하여 입상하였다.
제8회 이순신장군배는 아시아 3대 요트경기로 손꼽힐 정도로 참가자가 많은 대회이다. ‘팀해마루’는 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 참가하였다. OEPN Class는 소지도 앞의 마크를 회항하는 거북선코스로 2팀이 참가하여 OPEN1 Class 3위 (팀해마루요트선대-스키퍼 김초성), OPEN2 Class 3위 (경남남부연맹 702요트선대-스키퍼 유상규)로 입상하였고, Sports Yacht Class는 한산해역 내 마크를 회항하는 학익진코스로 진행된 경기에 2팀이 참가하여 1위(팀해마루요트선대 싼타마리아-스키퍼 고재영)와 2위(팀해마루요트선대 SWANS-스키퍼 김다연)의 쾌거를 얻었다.
2014 한중황해해양축제는 중국 위해시 요트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중 가장 긴 구산을 소화해야하는 오프쇼어(장거리)코스가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는 팀해마루는 총 5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ORC Class는 한국인천에서 중국위해 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팀해마루 요트선대(스키퍼-김초성)은 FIRST FINISH를 받았고 레이팅을 적용한 합산점수로 3위 올랐고, 한국인쇼어 1경기와 중국인쇼어 3경기를 치루어 인쇼어경기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OPEN Class는 한국 인천에서 진행이 되었고 팀해마루 요트선대 싼타마리아(스키퍼-조올림)가 출전하여 종합 3위로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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