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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2월 20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에 대해 의결하였다.

이날 김경배 총재는 “임직원 및 지도자,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연맹은 해양스포츠대회, 해양안전교육,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해양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힘썼습니다. 특히 해양환경과 해양안전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맹은 혁신적인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선임 임원

부총재 4명 – 홍종욱(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이채익(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강용석(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신용화(고려해운(주) 사장), 

                 신학기(수협은행 은행장)

이사 1명 – 김홍선((주)지오시스템리서치 대표이사)

명예임원인 고문으로는 강범구(한국항만협회 회장), 정영훈(한국수산회 회장), 박정석(한국해운협회 회장) 3명이 추대 되었다.